치매 초기증상 5가지

요즘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것중에 하나가 노인분들의 치매인데요, 예전엔 나이가 들었을 때 치매에 걸린다고 많이 알고 있었으나 요즘엔 젋은 층에서도 치매가 많아져서 더이상 노인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치매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면 치료 확률이 많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울증

우울증을 앓고 있는 중장년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연구결과 우울증을 호소했던 사람들이 7년 후 치매 초기증상을 보인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2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치매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으니 우울증에 각별히 유의해야하겠습니다.

2. 쓸모없는 것에 애착

평소 관심없는 것들을 모아두는 행동을 하게된다며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사재기와 강박에서 비롯되는 의례적인 행동을은 치매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3. 입맛의 변화

평소 먹고 싶은 음식들이 크게 변한다면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단것에 대한 선호도가 바뀌면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이는 입맛과 식욕을 조절하는 두뇌 파트가 질병으로 손상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4. 상대방의 거짓말에도 무덤덤

상대의 거짓말 등 비신사적 행동에도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거나 누군가가 발을 잡아당기는데도 아무런 행동을 하게된다면 치매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치매가 상대방의 언어를받아들이는 능력에 혼돈을 초래하는데 따른 결과라고 합니다.

5. 도벽 등 범죄적 행동

교통신호를 위반하거나, 물건을 훔치는 등의 범죄적 행동도 초기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사회적 룰을 인식하고 지키게 하는 두뇌영역을 훼손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치매 초기증상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치매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